Event Storming

Event Storming 과 같은 Workshop을 하려면

kooangelo 2022. 11. 30. 18:57

1달 전후의 기간이 필요하고 현업부서에 대한 설득/협조, 장소 등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워크샾을 하려면 워크샾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껴야 한다.


그 이전에 Microservice가 현재 Monolith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중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대안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하고 확정이 아니더라도 고려할 수 있겠다는 차원에서라도 검토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시작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실제 해보지 않으면 워크샾의 과정(Event Storming, 후보 서비스 식별/검증/정의) 을 말로만 듣고 이해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일단은 잘 모르지만 필요성Brain Storming 처럼 논의할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 '열린마음'이 준비되어야 시작할 수 있다. 억지로 시작한다면 아무리 공짜로 하는 워크샾이라도 효과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