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숲은 날로 깊어가는 법을 압니다.
굳이 날갯짓을 배우지 않아도 새가 스스로 창공을 가르며 날아오를 수 있듯이 자연의 모든 생명은 이미 그 안에 스스로 자라고 익어가는 법을 품고 있습니다
- 숲에게 길을 묻다.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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