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Storming14 Event Storming - 5W1H Event Storming을 활용한 서비스 정의 Workshop '왜'하는가? '언제'하면 좋은가?DDD(Domain Driven Design) 방식의 Event Storming 또는 Youtube 등을 보고 따라해도 쉽지 않을때ASIS 파악이 필요할 때TOBE 개선사항을 도출해야할 때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싶을 때Loosely coupled, highly cohesive 시스템 구성의 시작구축 프로젝트 시작전업무전문가 현업과 IT와 의견 교환Microservice 적절한지 사전 검증하고 싶을 때Microservice 식별/검증/설계개발의 시작이행전략, 개발 우선순위/개발계획 수립의 Input으로 활용 가능 누가발주사 : 업무전문가(현업, Domain Expert), IT전문가수행사 : PL, 분석설계자, .. 2024. 6. 4. Workshop 첫날 또는 새로운 파트를 시작할 때 인사말 현장에서 업무(예 : 영업활동)보시느라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자 소개 소속회사, 소속팀, 성명 오늘 Workshop의 목적 - 새로운 시스템(TOBE, 예 : 새로운 시스템명) 을 잘 만들기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오늘 업무전문가분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업무를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 특히 현재 시스템(ASIS, 예 : 기존 시스템명) 을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지 또는 ERP, 그룹웨어, 엑셀, 이메일 등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파악하기 위한게 오늘 워크샾의 목적 - 이미 했던 파트가 있는 경우 언급하기 (예 : 지난주에 어느 파트, 어제 어느 파트 등) 참여자 소개 (ASIS, TOBE 파악 전에 간단.. 2024. 1. 31. 워크샾하면서 느끼는 것 간단하다, 쉽다, 그래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울수 있다 일단 해보면 안다 그래서 계획이 어렵다면 간단한 업무라도 한번 해봐라 그러면 감이 온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얼마나 걸릴지, 막연하고 과연 가능할까 의심도 들지만, 한번 보고나면 금방 이해하고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이후를 계획할 만큼 짐작할수 있게된다 회의실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이게 뭐야 하고 관심을 보인다 (일부러 보이게 문을 열어두는 경우도 있다) 쉬는시간이나 당일 업무시간 이후에 초대하지 않은 사람도 와서 관심있게 보는사람이 있다 (그냥 두자 이것도 홍보다, 입소문이다) 와서 보라고 하지 않아도,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본다 참석 인원은 해당 분야의 최소한의 인원으로 지정해두면 알아서 관련자들/전문가들을 초대한다 팀장이.. 2024. 1. 20. Event Storming 절차 사전 준비 https://kooangelo.tistory.com/329 - 회의실 확보 - 준비물 구매 - 대상 파트/업무구분 나열 https://kooangelo.tistory.com/333 - 파트별 일정(달력) 자기소개, 목표수립 https://kooangelo.tistory.com/330 Event Storming(ES) https://kooangelo.tistory.com/332 후보 시스템 정의 하나의 통합 시스템이 아닌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되는 경우(예 : Microservice 등) 어떠한 업무와 기능을 어느 시스템으로 분할할지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사결정 과정 시스템 연관도 - 하나의 시스템 또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서로의 관계 표현 - Microservice로 분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필.. 2024. 1. 11. 업무구분/파트 2024. 1. 11. Event Storming 예 Facilitator 안내 후 업무전문가(현업)이 중심이되어 진행 위와 같이 엷은 노란색으로 ASIS Event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나열 업무구분은 포스트잇을 기울여 다이아몬드로 표시 TOBE 개선사항은 진한 노란색으로 해당 영역에 덧붙이기 향후 서비스연관도를 참고하여 UI, API, Batch 등의 일감으로 정리 가능 TOBE 개선사항 등을 정리하면 그게 바로 요구사항 2024. 1. 11. Event Storming에 대한 설명 https://en.wikipedia.org/wiki/Event_storming 에 정의된 내용을 제 나름대로 해설하면 다음과 같다 Event storming is a workshop-based method 워크샾 기반의 활동(방법이라기 보다는)이다. 기존의 산출물들처럼 템플릿에 가이드/검토/피드백과 같은 정형화된 방법이 아닌 자유롭게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배우기도하고 논의하고 합의해가는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보면 좋겠다. to quickly find out what is happening in the domain of a software program. 프로그램이 필요한 해당 업무영역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업무를 누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빠르게 찾아가는 활동이다. Compared .. 2024. 1. 9. 구성원 소개, 목표수립 "XXX회사 YYY팀 ZZZ사원" 과 같은 형태, 이것을 하나씩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본인 담당 역할/업무를 소개 이것을 작성하는 3분 ~ 5분 정도 어색하지 적막을 방지하기 위한 잔잔한 음악을 준비하면 좋다 2024. 1. 8. ES를 위한 사전준비 [수행사]Event Stroming과 같은 워크샾의 필요성, 설득 자료 준비 장사가 잘 된다면 고객사가 알아서 찾아와 뭘 준비해야하는지 문의하고 준비해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행사의 설명을 통해 고객사의 PMO 등 조직에서 아래 파트, 담당자, 일정, 회의실 등의 준비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설득하고 도와야 함 [고객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상 파트 선정 [고객사]파트별 담당자 선정 - 고객사 PMO 또는 IT 담당자가 현업 부서에 협조 요청 필요 -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사 담당자는 이러한 워크샾이 처음이기 때문에 파트/담당자 선정 등을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러워함 - 그리고 현업에게 무엇을 요청하는걸 부담스러워함 - 그래서 필요한 경우 워크샾 필요성에 대해 수행사가 직접 설명하는 경우도 있음(그래서 위.. 2024. 1. 8. Event Storming (기존과의 차이점 및 장점) Event Storming(ES)와 기존 Task/산출물과의 차이점 프로세스정의서, 업무흐름도 등 기존 엑셀/PPT등의 문서만 보면서 검토하는 경우 충분한 논의 어려움 . 파트/서브파트별 작성 문서의 통합/검토가 쉽지 않음 . 작성자/검토자가 제한적 . 위와 같은 이유로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움 기존 산출물 작성 수준과 목적이 다름 . 요구사항 : TOBE 요구사항 정의 . 기능분해도 : Elementary Process(EP) 까지 Function Decomposition . 업무흐름 : EP 또는 화면간의 흐름 파트별 작성/검토 주체가 다르고, 본인 파트 외 내용 파악 어려움 ES는 다같이 모여 공유하므로 이해도 높음 ES의 목적은 ASIS Event 및 Pain Point를 바탕으로 후보 서비스 도출.. 2023. 1. 12. Event Storming 과 같은 Workshop을 하려면 1달 전후의 기간이 필요하고 현업부서에 대한 설득/협조, 장소 등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워크샾을 하려면 워크샾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껴야 한다. 그 이전에 Microservice가 현재 Monolith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중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대안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하고 확정이 아니더라도 고려할 수 있겠다는 차원에서라도 검토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시작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실제 해보지 않으면 워크샾의 과정(Event Storming, 후보 서비스 식별/검증/정의) 을 말로만 듣고 이해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일단은 잘 모르지만 필요성과 Brain Storming 처럼 논의할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 '열린마음'이 준비되.. 2022. 11. 30. Event Storming (wiki와 DDD) https://en.wikipedia.org/wiki/Event_storming 위의 내용을 요약 Event storming is a workshop-based method to quickly find out what is happening in the domain of a software program Compared to other methods it is extremely lightweight and intentionally requires no support by a computer The result is expressed in sticky notes on a wide wall The business process is "stormed out" as a series of domain events.. 2022. 11. 24. 기능분해나 업무흐름과 비슷해 보이는데 굳이 Event Storming을 해야 하나요? Event Storming (ES)를 며칠 또는 몇시간이라도 해 본 분들은 장점도 느끼지만 아래와 같은 의문도 들 수 있다. 업무를 Sub Domain 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시간순으로 이벤트를 나열하는게 기존 산출물과 무엇이 다른가? 업무 기능 분해도에서도 업무별로 기능을 나열했고 그 선후관계나 흐름을 보기위해 Flow Chart 형태의 업무 흐름도도 정의했는데 그와 비슷해 보이는 ES를 굳이 또 해야하는가? 중복적이고 비효율적이지 않은가?더구나 ASIS Paint Point를 기반으로 개선사항까지 논의한다면 이는 요구사항 정의때 이미 다 한 것 아닌가? 위와 같은 의문이 드는 것이 어찌보면 기존 산출물 작업을 열심히 한 분들에게는 당연한 의문일 수 있다. 모든 산출물은 그 용도가 있.. 2022. 9. 3. Event Storming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MSA가 유행하면서 Monolith를 어떻게 쪼갤 것인가? 어떻게 식별할 것인가? 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면서 Event Storming(ES)과 같은 기법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ES과 같은 Workshop을 하기 위해, 뭔가 도움을 받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동영상과 참고 사이트, 책이 있지만 그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그 차이점을 제대로 파악해서 우리 조직에 적당하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똑같은 ES지만 왜 Notation과 순서 등이 조직 또는 사람마다 왜 이렇게 다르고 이해하는 바가 조금씩 다를까? ES의 탄생 배경부터 살펴보면 이러한 혼란을 줄일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적절히 도입하는데 도움이 된다. (*서비스를 식별하기 위해서 정의하고 위해서 물론 ES만 사용할.. 202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