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공부/김하종

앤소니 드 멜로 신부님의 묵상

by kooangelo 2021. 12. 30.

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여자아이를 봤어요

그 아이는 얇은 옷을 입었고, 제대로 된 식사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서 신께 말했습니다

 

"왜 이걸 허락합니까? 왜 당신은 무언가를 하지 않으시나요?"

그러나 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밤 갑자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당연히 무언가를 했지.......,

"내가 널 만들었단다"

 

- 순간의 두려움 매일의 기적, 김하종 신부님 책 중 앤소니 드 멜로 신부님의 묵상

'마음공부 > 김하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밥 먹여 준다  (0) 2023.05.03
안나의 집  (0)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