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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델러다

Service Modeling 도구, UML 도구와의 비교

by kooangelo 2025. 5. 12.

Applicaiton Server를 구성하는 Backend Service의 대표적인 설계도구로 UML 도구가 있다.

SPARX Systems사의 'Enterprise Architect' 나 IBM사의 'RSA(Rational Software Architect)' 모두 비싼 상용도구이다. 그렇다 보니 대규모 또는 MDD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Backend 설계만을 위해, 수십명의 설계자들이, 굳이 몇천만원 이상 지불하고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UML도구는 아래와 같은 '특성 또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설계 측면 : 범용적인 설계도구이지만 UML을 알아야만/배워야 한다는 설계자들의 부담이 있다.
-> 자주 사용하는 설계 패턴이 적용된 보다 쉽고 간단한 도구는 없을까?

* 개발 측면 : MDD를 적용하는 경우 설계를 바탕으로 '코드 생성' 중심
-> 코드 생성 보다는 서비스 정의, 설계 중심

* 도구 측면 : RSA와 같이 고가 상용 도구, UML 도구 기반의 플러그인 기반으로 구동
-> UML을 사용하지 않고도 Model Driven 모델중심이라는 측면에서는 동일한 도구는 없을까?

* Customizing 측면 : Profile, Stereotyp 등 프로젝트 표준에 맞는 Customizing 필요, 프로젝트 표준 및 Customizing을 위한 MDD Engineer 필요
-> 프로젝트 옵션으로 프로젝트 관리자가(모델러)가 직접 설정하는 쉬운 방법은 없을까?

* 공동작업 측면 : UML도구 외 별도의 형상관리 서버와 연동 작업이 필요
-> 별도의 서버나 연동 설정없이 프로젝트 파일서버 만으로 가볍게 공유할 수 없을까?

* 비고 : 금융권 또는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코드 생성, 생산성 중심의 도구
-> 서비스 경량화, API First Deisng 중심, 분산된 서비스 환경 지원, 가볍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