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력이 생명인 이 바닥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단 한 번도 따로 영업 사원을 뽑아본 적이 없다.
우리에게 최고의 영업 사원은 바로 '작품'이다.
좋은 작품을 꾸준히 열심히 만들면 그 작품을 보고 계속해서 새로운 일감이 들어온다.
좋은 작품이 또 다른 신규 프로젝트를 따온다.
진짜 실력은 혀끝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눈앞의 결과물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광고주들의 비위를 맞춰야 살아남는 게 이 판의 본질이더라도 우리가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광고천재 이제석, 이제석,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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