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게 왠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 " 는 것이었다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sayno@korea.com), 데이원,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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