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그때 그때 스스로 물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삶이 개선됩니다.
삶을 개선하지 않고 종교적인 행사에만 참여한다고 해서 신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내가 절에 나가는가, 무엇 때문에 내가 교회에 나가는가
그때그때 냉엄하게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상적인 타성에 젖어서
신앙적인 생황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어리석은 짓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일기일회, 법정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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