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스님의 법문<관심론>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마음, 마음이여, 알 수가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구나."
- 一期一會, 법정스님 p86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온 세상을 다 품지는 못하더라도
쪼잔하게 옹졸한 마음으로 살 필요는 없지 않은가?
뭘 좀 지면 어떻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어떤가, 그럴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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